칭(磬 경쇠)

칭(磬 경쇠)은 동으로 주조한 바리때 모양의 악기로 오랜 역사를 갖고 있다. 직경은 보통 30~60cm가량 되는데 소리가 크면서도 질박하고 고풍스럽다. 나무봉으로 발체(缽體)를 치며 연주하는데 소리가 맑고 여운이 길다. 불교음악에서 많이 사용된다. 사원에서는 또 승려나 대중들을 모으거나 예불을 올릴 때 칭(磬 경쇠)을 울렸다. 이외에도 승려들이 평소 경문을 읽을 때 을 쳐서 문단을 바꾸거나 속도를 조절하기도 했다. 션윈 오케스트라에서는 신성한 분위기를 낼 때 이 악기를 사용한다.

펑링(碰铃 쌍방울)
강력한 중국 악기 - 수르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