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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윈 리뷰: 박선규,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꽉 채운 화려한 색상에, 그리고 정말 하늘에서 내려온 것 같은 선녀들, 선녀 같은 무용수들의 유려한 몸동작, 춤사위에 두시간 동안 마음을 쏙 빼앗겼습니다. 좋은 공연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고, 공연 보는 내내 행복했습니다.

특별히 음악과 무용수들의 안무가 참 기가막히게 잘 맞아 떨어진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짧은 시간 동안 중국 문화에 대해서 많이 이해할 수 있게 됐고, 또 이런 이해를 바탕으로 해서 더 넓게 공부를 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고맙습니다.”

박선규, 문화체육관광부 차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