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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윈 리뷰: 루카스 메드램, 작곡가 겸 바이올리니스트

“머릿속에서 가장 먼저 떠오른 말은 공연 전부가 환상적이라는 것입니다. 공연에 대해 알고 있었고 지난 4년간 공연, 오케스트라, 예술가, 음악가들에 대해 많은 것을 들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공연이 있을 때마다 출장이 있었죠. 마침내 이 공연을 보게 되었는데…경이롭네요. 비엔나에서는 아무도 이런 곡을 쓸 수 없다고 생각해요. 여기 음악가들은 현대적인 곡을 쓰는 경향이 있죠. 그래서 션윈 음악이 아주 참신하게 들립니다. 옛 전통적인 음악 형식에 기반을 두면서 하모니를 만들어내더군요…정말 매료되었고, 놀랐던 순간이 아주 많았습니다. 게다가 무대 위 공연과 음악의 연결이 환상적입니다. 무용수들과 오케스트라간의 이런 일치감은 정말 드문 일입니다. 공연 내내 감동했고, 아주 대단한 어떤 것을 경험했다고 밖에 표현할 길이 없네요.”

루카스 메드램, 작곡가 겸 바이올리니스트